오래된 크라운 교체 시기는? 인레이 충치치료와 치경부 마모증 레진까지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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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크라운 교체 시기는? 인레이 충치치료와 치경부 마모증 레진까지 한눈에
꿈꾸는 쏙쏙 치과의사 박상억입니다

🔍 핵심 요약

오래된 크라운 교체 시기는? 인레이 충치치료와 치경부 마모증 레진까지 한눈에

아래에서 진단 기준 · 치료 과정 · 서울쏙쏙치과의 접근 방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충치 치료 후 인레이 vs 크라운 고민중이신 분
  • 재치료가 필요한 분
  • 기능 회복과 치아 보존 둘 다 원하시는 분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랜만에 치과를 방문하시는 환자분들이 대표적으로 받으시는 치료에 대해 쉽고 재밌게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

“오래된 크라운, 언제 교체해야 할지 기준을 모르겠어서 그냥 두셨죠?” 아프지 않으면 넘어가게 되는데… 사실 크라운 내부에 충치가 생겨도 통증이 없는 경우가 꽤 있거든요. 오늘은 교체 시기를 판단하는 기준을 알려드릴게요^^

바쁘게 생활하다 보면 치아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고, 또한 통증이 없는 상태에서 검진을 받았는데 치료가 필요하다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표적인 치료 중 3가지 — 오래된 크라운 교체, 인레이, 치경부 레진 — 이해를 돕기 위한 실제 사진과 함께 순차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5분만 집중해 보시겠습니다~

오래된 크라운, 언제 교체해야 할까?

100세 시대, 치아도 30~40년 더 써야 합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치아도 그만큼 더 써야 합니다. 저희는 ‘최대한 덜 깎고, 오래 쓰는’ 진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 치아는 깎은 만큼 수명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저희는 덜 깎는 방법을 먼저 찾습니다.

때우느냐, 씌우느냐 — 기준이 있습니다

저희는 명확한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치아 전체 크기 대비 충치가 3분의 2 이상이면 크라운, 그 이하면 인레이로 갑니다.

“크라운이 오래되면 대체로 교체가 필요한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렇지 않습니다.”

통증이 없는 상태에서 오래된 크라운을 교체하는 대표적인 3가지 사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오래된 크라운 교체 기준

  1. 크라운 하방에 잇몸이 내려간 경우
  2. 크라운 하방 충치가 의심되는 경우
  3. 오래된 크라운이 만족스럽지 못해, 환자분이 교체를 원하시는 경우

실제 사례를 보여드리자면

오래된 크라운 잇몸 내려감 충치 의심 치료 전

크라운이 오래되어 잇몸 라인이 완전히 내려간 상태이며 틈 사이로 충치까지 의심되는 경우입니다.

자연치의 경우 충치는 x-ray 및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크라운 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내부 상태를 외부에서는 알 수가 없어 보철물을 제거해야만 정확한 상태를 판가름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크라운 제거 후 내부 충치 노출

오래된 크라운을 제거해 보니 크라운과 잇몸 사이 의심되는 부위에서 까맣게 충치가 생긴 상태를 볼 수 있는데요.

오래된 아말감 충치 제거 후 레진 코어 충전

내부의 오래된 아말감 그리고 충치를 완전히 제거하고 예쁘게 레진으로 충전합니다(Resin core)

크라운 치료 중 인접면 충치 발견

한편 크라운 치료를 하게 되면 주변 치아의 인접면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충치가 있는 경우 치아 사이 충치임에도 불구하고 간단히 레진으로 치료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치아 사이 충치는 인레이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냥 두었다면 수 년 후에 인레이 혹은 크라운 치료가 필요했을 수도 있는 충치를 간단히 레진으로 해결합니다.

인접면 충치 교합면 치료 전
Before — 인접면 충치 치료 전
인접면 충치 레진 치료 후
After — 레진으로 깔끔하게 치료 완료

파보면 생각보다 깊은 충치인 것을 확인 가능합니다. 예쁘게 레진으로 때워 치료합니다.

크라운 지대치 형성 완료

오래된 수복물을 모두 제거하는 과정이 어렵고 오래 걸리기에 깔끔하게 정리된 사진을 보여주는 치과가 정말 잘하는 강서구 치과라고 볼 수 있겠죠^^

새 도재 크라운 교체 완료 자연스러운 마무리

내 치아와 유사한 색상과 잇몸 라인에 맞게 오래된 크라운 교체가 자연스럽게 마무리되었습니다 🙂

인레이 충치치료는 어떻게 진행될까?

두 번째 주제는 충치치료 중 하나인 인레이 치료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인레이 치료는 인접면에 충치가 생겼을 경우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인데요. 인접면 충치란?

사례를 보고 말씀드리자면,

인레이 인접면 충치 엑스레이 진단

기존 인레이의 인접면의 충치

치아끼리 붙어있는 곳에 있는 충치를 “인접면 충치”라고 하는데요. 기존에 인레이 치료를 받으셨지만, 이차 충치가 발견되어 치료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양쪽 모두 치료가 필요한 상태인데요.

오래된 인레이 제거 후 이차 충치 확인

인레이를 제거해 보니, 이전의 치료가 충치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은 채 진행되어 마무리된 경우였습니다.

인레이 치료의 핵심

  1. 충치를 완전히 제거하고,
  2. 치아의 인접면은 충분한 깊이로 삭제
  3. 바닥면은 평평하여 보철물이 균일하게 힘을 분산하도록 하면 됩니다

인레이 와동 형성 충치 완전 제거

생각보다는 신경을 많이 써야지만 오랫동안 유지되는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세라믹 인레이 세팅 완료 교합면

인레이 보철물 사이에 빈 공간이 없이 치료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음식물이 끼는 불편함이 없으시겠죠~

치경부 마모증 레진은 왜 필요할까?

마지막 주제로 치경부 마모증의 레진에 대해 실제 사례로 설명을 드리자면,

치경부 마모증 쐐기 모양 패임 치료 전
Before — 치경부 마모증 치료 전
치경부 마모증 레진 수복 완료 치료 후
After — 치경부 마모증 레진 수복 완료

치아에 가해지는 힘 중에 수직으로 누르는 힘을 제외한 수평으로 치아를 비트는 힘에 의해 치아의 뿌리 쪽이 패여 나가는 것인데요. 잘 때 이를 꽉 깨문다거나 텅 힘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발달하여 무는 힘이 강하고 딱딱한 음식을 즐겨먹는다면 위와 같이 치아의 목 쪽이 점점 패이게 됩니다.

크기가 어느 정도 커지면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점점 더 패이게 되면 이것 때문에 신경치료를 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치경부 마모증의 레진은 그냥 딱 육안으로 보기에 깔끔하고 예쁘게 되었다면 잘 된 치료입니다^^

치료 후 잇몸 쪽에 턱이 지지 않게 얇은 기구로 다듬는 것이 잇몸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실제로 타 치과 보철물 중 턱이 많이 져 있는 경우 제가 다 다듬어 드립니다;;)

턱이진 레진의 하방은 붓고 염증을 유발하므로 치경부 레진 치료에 꼭 필요한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래된 크라운을 교체, 인레이 충치 치료, 치경부 마모증 레진 치료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어느 치과에서나 받을 수 있는 치료이지만 생각보다 고려할 것도 많고 신경 써야 할 부분도 많은 치료들입니다.

충치 검진을 앞두고 어느 치과에서 치료받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서울쏙쏙치과에서 꼼꼼한 보존·보철 치료를 받아보세요.

또 만나요!


자주 묻는 질문 (Q&A)

Q. 크라운이 오래되면 대체로 교체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오래된 크라운이라도 잇몸 상태가 양호하고, 하방에 충치가 없으며, 환자분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교체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잇몸이 내려가 크라운과 치아 사이에 틈이 보이거나, 엑스레이상 충치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크라운을 제거해 내부를 확인한 뒤 교체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서울쏙쏙치과에서는 정기 검진을 통해 적절한 교체 시기를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Q. 인레이와 크라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인레이는 충치 부위만 정밀하게 삭제한 뒤, 그 부분에 맞춤 제작한 보철물을 끼워 넣는 방식입니다. 주로 인접면 충치나 교합면 충치가 있을 때 사용하며, 치아 삭제량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크라운은 치아 전체를 감싸는 보철물로, 충치가 광범위하거나 신경치료 후 치아 강도가 약해진 경우에 적용합니다. 쉽게 말해 인레이는 ‘부분 보철’, 크라운은 ‘전체 보철’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Q. 치경부 마모증은 왜 생기는 건가요?

치경부 마모증은 치아에 가해지는 비정상적인 힘, 특히 수평 방향으로 치아를 비트는 힘에 의해 치아의 목(치경부) 부위가 쐐기 모양으로 패이는 현상입니다. 수면 중 이갈이나 이 악물기 습관, 강한 저작력, 딱딱한 음식 선호, 잘못된 양치 습관(좌우로 세게 닦기)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패인 부분이 커지면 시린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신경치료가 필요해질 수 있으므로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Q. 크라운 교체 후 다시 충치가 생길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크라운과 자연 치아의 경계 부위에 세균이 침투하면 이차 충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꼼꼼한 양치질과 치실 사용이 중요하고, 6개월~1년마다 정기 검진으로 크라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잇몸이 내려가면 경계 부위가 노출되기 쉬우므로, 잇몸 건강 관리도 함께 신경 써야 합니다.

Q. 인레이 치료 후 음식물이 끼지 않으려면?

인레이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철물과 치아 사이에 빈 공간이 없도록 정밀하게 제작하고 접착하는 것입니다. 치아의 인접면을 충분한 깊이로 정확하게 삭제하고, 바닥면을 평평하게 만들어 보철물이 균일하게 힘을 분산하도록 해야 오랫동안 유지됩니다. 서울쏙쏙치과에서는 이러한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으며, 치료 후에도 치실 사용을 습관화하시면 음식물 끼임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관련 연구 근거

5,811개 수복물을 분석한 메타분석에서 세라믹 인레이·온레이의 5년 생존율은 92~95%, 10년 생존율은 91%로 확인되었습니다. 파절과 신경 합병증이 주요 실패 원인이므로 정기 검진이 중요합니다.

— Morimoto S et al. (2016), J Dent Res, 95(9):985-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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